. 극지 전문가 사라와 두 명의 카약 전문가 에릭과 벤은 구글어스를 통해 광활한 그린란드의 빙하 아래 연결된 두 개의 강을 발견한다. 세 탐험가는 전인미답의 이 탐험지를 ‘트윈 갤럭시’라 명명하고 카야킹과 카이트 보딩으로 횡단계획을 실행에 옮긴다. 46일간 펼쳐진 트윈 갤럭시 탐험은 경이로운 그린란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스릴 넘치는 탐험의 묘비를 제공한다.
(2019년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/산까치)